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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2 기계들판
작성
22.04.24 16:38
조회
69

구현 과정에서 기존에 만들어진 걸 뜯어고치는 게 위험하다보니 새로운 개념을 넣는게 힘들 수도 있긴 합니다. 그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기존에 있던 소개글을 활용해 소개글에서의 검색 기능이라도 지원해 주시면 그걸로 대치가 될 거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볼만한 글들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베스트는 일부러 들이밀지 않아도 알아서 보실 분들이 볼겁니다. 어차피 사용되는 키워드와 제목은 지금 동일시 되어 있는 상황이긴 한데, 제목에만 나오는 키워드로는 상세 검색이 힘드니 오히려 가끔 가다 높은 순위의 글 들 중에서도 괜찮아 보이는 글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한동안 대체역사 말고는 못 보다 시피 했습니다 :( )


애초에 탑 작가분들 거는 일부러 홍보 안해줘도 잘들 보시는데 그것만 자꾸 보이는 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군요. 아카데미 작품의 배너...... 도 사람들이 불만이 있을만은 했지만 그래도 좋은 제도 같습니다. (태그 제외가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지만)


소개글만 검색에 걸려도, 당연히 소개글을 활용해 유사 태그 기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일부러 괜히 악평만 하시는 분들을 피할 수 있는 글을 작가들이 알아서 점차 찾아가며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괜히 욕만 하는 관계에서 벗어나고 얼마나 좋습니까.


소개글 검색이 문장 단위라서 부하가 너무 많이 적용되어 구현이 어렵다고 하신다면 디폴트 검색에서만 제외시켜 되지 않을까요. 


Comment ' 1

  • 작성자
    Lv.52 기계들판
    작성일
    22.04.24 19:15
    No. 1

    오늘 XXXXXX의 짭 이라는 제목의 글을 봤습니다.

    작가님에게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오죽하시면 이렇게 제목을 다셨겠습니까.

    저건 글의 제목이 아니라 소개글에 적혀 있어야 할 내용이잖아요TT 저거로 검색하고 싶은 사람들이 항상 검색할 수 있도록.

    그, 문피아 입장에서도 태그 유행할 때 마다 제목 변경 요청 듣는 것도 힘들고 그러지 않습니까. 태그나 소개글이면 본인들이 바꿀 수 있으니 장기적인 관리 비용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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