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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12.17 15:50
    No. 1

    카운터, 아니 크리티컬이 너무, 너무 제대로 들어갔달까...
    기다려왔던 경기인데... 허무...
    허무가 ㅋㅋㅋ 진짜 ㅎㅋㅋㅋㅋㅋㅋㅋ
    크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12.17 15:51
    No. 2

    하이라이트가, 경기장면보다 경기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이 더 많이 들어간 장면...
    음... 그날의 경기는 락홀드도 그렇고...
    챔피언도 방심하면 한 방에 간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2.18 00:19
    No. 3

    그러게요 ㅠㅠ 허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15.12.17 16:36
    No. 4

    알도가 경기 날짜가 잡힌 순간부터 말려들어갔죠. 코맥의 트레쉬 토크와 챔피언쉽 투어에서의 마찰, SNS도발. 심리적으로 도발도 당한 상태에다가 상대 자체도 엄청 까다로웠죠. 오소독스가 레그킥 먹이기 까다롭고 거리잡기도 힘든 사우스포에 동 체급 최고의 피지컬(리치, 키). 거기에 변칙 타격가인데다가 알도의 극 상성인 카운터에도 능하고... 솔직히 1라운드는 저렇게 갑자기 들어갈게 아니라 코맥 측의 전략부터 확인하면서 거리감을 잡는게 우선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15.12.17 16:47
    No. 5

    루락홀과 와이드먼은...와이드먼이 루락홀의 왼발을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왼발을 제대로 못 막더군요. 레슬링의 경우도 1,2라운드에 와이드먼이 공격하는 그림이 많았는데 루락홀이 방어는 제대로 했지만 점수를 계속 잃었죠. 만약 루락홀의 레슬링 방어가 조금이라도 부족했다면 와이드먼이 이겼을 텐데 레슬링 압박을 이겨내고 왼발 바디 클린히트와 브라질리언 킥으로 흔들어 놓으면서 점점 데미지가 쌓였죠.
    그러다가 3라운드에 스핀킥 썼다가 호되게 당하고 체력은 체력대로 빠지고...4라운드에 TKO로 갔죠. 솔직히 타이틀전이 아니고 심판이 킹 부커(허브 딘)가 아니었으면 3라운드에 끝날 경기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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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12.18 00:20
    No. 6

    예리한 분석이시네요..^^ 좋은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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