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판 쓸려면, 일반상식도 있어야 하고, 오류가 있어서 독자들이 지적하면 바로 고쳐야 해요. 예전에 봤던 소설 중에서 텍사스 중질유를 중질유라서 정제하기 어렵다고(텍사스 중질유는 말만 중질유지 경질유입니다.)하지를 않나, 또 다른 소설에서는 죽은 사람을 노벨상 후보로 올리더라고요.(노벨상은 죽은 사람은 못받습니다.) 그래 놓고는 독자들이 지적하면 알았다고 해놓고서는 수정을 안해요. 그거 읽고 잘못된 상식 가지게 되는 독자들도 생길 수 있는데 말이죠.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것이 일일연재의 장점인데 못살리시는 작가분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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