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서버다운 사태 이후 정담에 재밌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특히 요즘이 더 그런것 같아요......
원래 정담에는 읽다가 ‘피식’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그런 글들이 줄다보니 정담에 들어오는 일도 적어지고 그냥 리스트만 훑다가 다른 사이트로 가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좀 재밌는 얘기 없어요?? (여친 얘기 말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달전 서버다운 사태 이후 정담에 재밌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특히 요즘이 더 그런것 같아요......
원래 정담에는 읽다가 ‘피식’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그런 글들이 줄다보니 정담에 들어오는 일도 적어지고 그냥 리스트만 훑다가 다른 사이트로 가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좀 재밌는 얘기 없어요?? (여친 얘기 말고!!!!)
재미 있는 이야기..
옛날 옛적에 약간 모자란 새댁이 시집을 오게 되었는데....
어느 날 시어머니가 이야기 합니다. 얘, 새아가, 어른들에게는 높임말을 써야 하느니..
항상 말 뒤에는 님을 붙여서 이야기 하거라..
그 날 저녁 새댁이 저녁밥을 맛있게 지어 시댁 어른들께 진지를 들고 안방으로 넘어가는데..
안방문 앞에 시어른이 목침을 베고 잠시 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새댁은 아침에 시어머니께서 해 주신 말이 마침 떠오르고...
말을 잇는데..
저기, 아버님, 제 발님이 들어가려고 하니, 대가리님 좀 치워 주셔요..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