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열심히 하면 복근도 생기고 인기도 늘고 건강도 챙기고 정말 좋습니다.
근데 꾸준히 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은건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피곤해서 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를 고용해서 성취감과 의욕을
끊임없이 고양시켜 몸꽝을 탈출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근데 문피아는 막장헬스장 주인처럼 ‘어? 저기계 인기좀 있네? 계약하죠.’하는 식으로 새기계는 계속 들여놓는데 관리는 하나도 안해서 고장나도 본전은 뽑았다고 그냥 창고에 처박아 버립니다. 손님은 그걸 쓰려고 해도 as 도 안하는 주인장덕에 손가락만 빨아도 고장난건 손님들 탓이라며 신경도 안쓰는것 처럼 보입니다.
문피아가 제 역활을 한다면 운동해도 티안난다고 (유료글 써도 돈 안된다고), 운동해서 몸 좀 좋아졌다고(유료로 돈좀 벌었다고) 도망가는 작가들에게 ‘환불 못해드립니다.’(연중하면 돈 못 꼽아드립니다.) 몸짱(인기작가)되서 연애 좀 하셔야죠. 하면서 충분히 잡아 놓을 수 있을텐데 손 놓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게 한달넘게 끌었던 접속불가, 결제오류등의 문제와 연결지어지면 의심이 확신으로 점점 넘어가버립니다. 묵묵부답보다 최소한 개선의지라도 보여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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