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들은 현대로 차원이동할때 뇌를 다치는걸까요?

요즘 글을 쭉보면 소위 무협에서는 귀향물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다른 차원에 절대자가 되어서 자기가 살던 현대로 돌아가는 차원이동 귀향물?

같은게 유행하는것같은데 글을 읽다보면 도대체 어떻게 절대자가된건지 그냥 숫제

멍청이인데 기연폭탄을 맞아서 절대자가 된건지  전혀 산전수전 겪고온 

절대자의면모는 하나도 보이지않고 웬 힘만쌘 이고깽식 주인공들밖에 보이지않네요

[낙월희]

아닙니다. 그곳은 인간들세상이 아니라 개구리세상을 의인화한거지요. 올챙이적 생각을 잊어버렸으니 개구리세상 맞습니다,

[시스나에]

절대자 표현할 자신없으면 차라리 3류급으로 어영부영 살다가 넘어오게 하던가ㅡㅡ 몇백년, 몇천년을 살아도 성격은 중2

[흑색숫소]

차원이동하면서 뇌가 청순해져서 그런겁니다. 혹은 아이큐10이 천재인 세상에서 차원이동으로 넘어와서 그런걸수도 ㅇㅅㅇ

[[탈퇴계정]]

천재라고 표현해놓고는 정상인보다 수준이 낮은경우가 많죠. 작가 역량이 워낙 떨어지다보니 그런겁니다.

[암혼]

중2가 절대자가 될 만큼 그 세상이 엄청 난이도가 쉬웠을 뿐일 가능성도 있죠.

[msbaas]

주인공이 작가보다 똑똑할수없습니다.

[竹槍]

유치원생이 논문쓴다고 노벨상받나여?
작가 두뇌를 최대한 짜내서 나오는게 그정돈데 어쩌겠음

[silphi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청순햌ㅋㅋㅋ

[홍시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자기가 다 해먹었었다는 느낌드는 글들은 멍청하다 느껴질 때가 많지만 주인공이 무력으로 찍어누른 경우(뛰어난 보좌관들)는 멍청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ㅋㅋㅋ 드라마에서 재벌가들이 버스탈 때 오만원권 내미는 거 보는 느낌... 지하철 못타고 막....굳이 그걸 타야해?하고 느끼는 게 독자겠지만 주인공이 별 생각이 없는가보다 합니다. 하지만 제일 의아한 건 기억력은 최상급인 경우죠 몇십년만에 돌아오더라도 자잘한 거 다 기억하더라고요...

[홍시는감]

한담란에 어느분이 \"주변 다운그레이드로 주인공 업그레이드\" 완전 공감합니다..

[형이보거든]

그중에 서울역네크로맨서 가장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