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드러운 클락션으로 바꾸면 괜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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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사거리나 교차로에서 시야가 확보안되면 클락션누릅니다.
안전을 위해서이니...
어지간해서는 경적 안울리는 것이 좋죠. 그게 기본 매너이니까요.
그 분들은 사람보다 차가 먼저인게 아니라 남들보다 본인이 먼저인거죠
저도 좁은 길에서 뒤에서 지나갈때는 아주 천천히 가면서도 살짝 경적을 울리죠. 전혀 눈치 못채는 사람은 갑자기 옆으로 뛰쳐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옆으로 지나갈수 있어도, 너무 접근해서 지나갈것 같으면, 일단 주의를 줍니다.
사람이 먼저고 차가다음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차가먼저이고 사람이 다음 이죠 이것만 바꺼도 교통사고 반은 줄일 겁니다
뒤에서 오는 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비키라는 것이 아니라 저 여기 있어요! 같은 걸 수도 있어서요. 그런 용도로 작은 경적이 있으면 좋겠네요. 위용위용 하는 걸로.
근데 좁은 길에서 클락션 안 울리고 그냥 휙 지나가는것보다는 안전적인 측면에선 울리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행자들이 핸드폰이나 이어폰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엔 특히나요. 비켜! 비켜! 라는 느낌보다는 저 지나갑니다! 주의하세요!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전 운전하면서 다섯 번도 울려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사람에게는 울려본 적 없습니다. 그냥 차막고 천천히 가면 저도 천천히 갑니다. 그러다보면 뒤에 차 있다는 거 알면 비켜줍니다. 그때 가면 그만이죠. 경적을 울릴 때는 옆에서 차가 나올랑말랑할때? 그런 때에나 울려봤습니다.
전 성격이 나빠서 그런사람보면 일부러 차주 눈보면서 길 한가운데로 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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