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운영을 한명이 하나보네요

1. 고객센터 상담은 일단 혼자 하는 것으로 판명됨. 전화 걸 때마다 맨날 같은 목소리.

2. 연중작품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관련부서에서 해결한다고 함.

    -느낌일 뿐이지만 관련부서 없는 듯. 관련부서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누구한테

     물으러 갔다가 내부사정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함.

     문피아 내부규정이 거의 FBI급인 걸 확인할 수 있음.

3. 레벨 업 판타지 관련 연중 후 동일한 내용의 유료분(15.10.09)을 그대로 두고 무료로 두달 뒤 재연재(15.11.28일). 작품란에 [휴재]글자가 사라지고 평균연재:주0.5로 바뀜

4. 15년 9월 18일 마지막 연재를 끝으로 두 달간 무단연중하셨던 작가님께서 오늘

    복귀 공지사항에 사과글 올리셨고 연재재개 하신다고 함.

다작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음. 그렇지만 작품게시판을 이용해서 작품연재 지연이나 그런 공지를 올려주시는 분은 거의 극소수.

윤가람 작가님의 헌터로드가 15.11.12일 마지막 연재 - 이후 관련 공지 없음.

윤가람 작가님의 아이템마스터가 일일 연재.

본인은 저분 서재 차단된 상태.    

나 하나 차단할 시간에 공지사항 쓰는 게 어려운 일인지는 의문.

[魔羅]

몇명 있어도 같은 사람이 받는 경우가 많죠.
뭐 관련팀이라고만 하지말고 무슨 팀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는건 내부 규정이라 보기는 어려운데.
물론 담당자는 알려줄 수 없겟지만요.

[MIROA]

누구나 유료연재할 수 있으니 그만큼 신규 유입은 많은데 옥석을 잘 골라야겠죠 ....

[소설재밌다]

현대백수, 윤가람 작가는 이미 완결작을 몇질씩 낸 전력이 있는 사람들인 게 더 웃기죠... 이 바닥 생리를 잘 아니까 그걸 이용하는 듯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