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만공심안님도 딱히 잘한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무튼 상황이 이해는 가고..

 

비난하시는분들도 왜 그렇게 비난을 하는지 이해가 가는데..

 

이게 비난이 너무 길어지니까, 만공심안님도 그 상황에 가만히 당할순 없다라는마음으로 대응하셔서 일이 점점 커지고, 비난의 강도도 점점쎄져서 모욕수준까지 가는 댓글도 있으니..

 

좀 차분히들 정리하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물론 모든 상황을 다본것은 아니라서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는거지만.

 

적어도 차분하게 대화할수있는 문제이지 않을까요? 일단은 작가님과 만공심안님 본인 선에서는 끝난 문제이니. 그걸로 제3자의 시선에서 못마땅할순 있어도 거지라거나 도둑이라거나 이런식의 표현까지 할 정도로 과격해질 필요는 없다 봅니다.

 

평소에 그냥 제글만 올리고 정담을 눈팅만 하는 입장인데, 정담의 분위기가 너무 과열된듯해서 하소연 비슷하게 해봤습니다..(_ _)

 

부디 좀..차분하게 돌아봤으면 하네요.

[소설재밌다]

당사자는 차분한데 물어뜯는 사람이 비난일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