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은 휴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술먹고 놀고 놀러가고 휴가나와서 한계까지 놀았습니다.

아무도 안만난날엔 어린왕자 읽었는데 느끼는바가 꽤나 많습니다.

어린왕자 안읽으신분들께 한번씩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이제 놀만큼 논거같고 전역하면 일을 해야겠는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조선소일이 너무 힘들다고 악명이 자자하던데

마찬가지로 악명 높던 택배상하차일도 그렇게 죽을만큼 힘들진 않았고

그냥 거제도가서 조선소일이나 해볼까합니다.

[검고양이]

요즘에는 조선소가 불황이고 알바로 가면 정식 직원이 하기 힘든 일을 시키던요
위험하면 그만두거나 아니면 돈을 모아 기술을 배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통상 수십년 이후에 버틸 수 생존 기술을 배워서 살아가는 것이
좋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