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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유게시판은 예전에는 소설사이트의 중요 요소 중 하나였죠.

(소설사이트들 초기에, 아마추어리즘이 강했을 때 그랬다는 이야기.)
그러다가 관리는 골치 아프면서 사이트 수익에는 딱히 도움이 안되는 곳인지라,
좋게 표현하면 사이트들이 다 상업화 프로화되는 과정에서, (나쁘게 말하면 온리 머니,,,)

하나둘 삭제, 내지는 비활성화로 가는 방향으로 흘러갔죠.
이곳 달동네만 해도 옛날?과 비교하면 엄청 죽-이라면 좀 표현이 그렇고,
조용해진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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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만들 이유가 없어요.
사이트에 오류 나거나 무슨 사건 생기면, 혐오글로 도배되고,
사과문같은거 캡쳐해서 박제한 다음 모여서 깔깔깔 비웃고,
표절소설 들고와서 박제한 다음 씹거나,
그 외에도 분란성글이 끊이질 안거든요.
그럼 →돈 버는데 방해되잖아요.←
그걸 감안하고 문피아에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건 뭔가 나름의 깊은 뜻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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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는 보지 못했음. 여기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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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일단 카카오페이지 이런데는 소설 안에 댓글 마저도 서로 싸우고 난리나는데 그런 게시판을 만든다면 백프로 이상하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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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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