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웹소설사이트에도 강호정담 같은 게 있나요?

타 웹소설 사이트에도 

작가들이나 독자들이 맘껏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창구 역할을 하는 게시판이 있는지요?

제가 알기로,

네이버 웹소설 사이트에는 이런 기능을 하는 게시판이 없는 것이  거의 확실한 거 같은데

타 사이트에서는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만약, 네이버 웹소설에 강호정담 같은 게 있다면 

작가가 글을 미리 써서 예약해 두는 장치를 마련해 두었으리라 추정.

그리고, 작가 자신이 쓴 글이 대략 글자수로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게 해놓고,

글을 올린 사람 각 개인마다 서재가 설치되어 있을 텐데...

아, 그러고보니, 문피아의 시스템상 장점들만 콕 찝어서 얘기한 듯....

혹시, 이런 장치들은 문피아가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해놓았기에 

타 사이트에서 함부로 흉내를 내거나 감히 따라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고락JS]

자유게시판은 예전에는 소설사이트의 중요 요소 중 하나였죠.

(소설사이트들 초기에, 아마추어리즘이 강했을 때 그랬다는 이야기.)
그러다가 관리는 골치 아프면서 사이트 수익에는 딱히 도움이 안되는 곳인지라,
좋게 표현하면 사이트들이 다 상업화 프로화되는 과정에서, (나쁘게 말하면 온리 머니,,,)

하나둘 삭제, 내지는 비활성화로 가는 방향으로 흘러갔죠.
이곳 달동네만 해도 옛날?과 비교하면 엄청 죽-이라면 좀 표현이 그렇고,
조용해진 편이죠.

[고지라가]

보통은 만들 이유가 없어요.
사이트에 오류 나거나 무슨 사건 생기면, 혐오글로 도배되고,
사과문같은거 캡쳐해서 박제한 다음 모여서 깔깔깔 비웃고,
표절소설 들고와서 박제한 다음 씹거나,
그 외에도 분란성글이 끊이질 안거든요.
그럼 →돈 버는데 방해되잖아요.←
그걸 감안하고 문피아에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건 뭔가 나름의 깊은 뜻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천극V]

딴데는 보지 못했음. 여기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고.

[주술사123]

없습니다. 일단 카카오페이지 이런데는 소설 안에 댓글 마저도 서로 싸우고 난리나는데 그런 게시판을 만든다면 백프로 이상하게 바뀝니다.

[lkjhgfds..]

조아라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