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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22.03.13 22:00
    No. 1

    제가 알기로는 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어야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제 기억엔 윤석열 공약에도 없었고, 윤지지자들도 그걸 원하지 않고 있고 대선 기간중에 말나온것도 없는걸로 아는데 갑작스럽게 대선 끝나자 마자 오히려 민주당쪽에서 우려하는 글이 많이 나와 당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상 의료보험 민영화는 실행하는 정치세력이 스스로 정치적 자살을 하려고 할때나 가능할테니 어느정도는 안심하셔도 될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1 주술사123
    작성일
    22.03.14 14:24
    No. 2

    요즘 민영화는 더 교묘하게 실행합니다. 대놓고 민영화로 밀고가는 곳은 없어요. 그랬다간 진영 상관없이 뒤집어지니까요 우리나라 정서상. 단계별로 차근차근 영리병원 만든다던가 공공의료 축소한다던가 의료선진화로 밀고 가면서 민영화 기틀을 닦는 구조죠. 제주도에 영리병원 설립하려 했던게 원희룡인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심지어 그 1호를 하려 했던게 중국 녹지그룹이에요... 그렇다고 이게 꼭 보수당 문제만은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지 사실 민영화는 민주당에서도 시도하려고 한적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결집해서 누가 정권 잡건 민영화의 ㅁ자도 못하게 막아야 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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