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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거야 이근 지마음이지 여기서 열내지 말고 그사람 트윗이나 sns에 가서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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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자신의 양심에 따라 간거죠. 그것을 뭐라고 말하나요?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해 싸우겠다 자기 SNS에 올렸잖아요. 그리고 러시아가 승리하면 당연히 서방국가에 속하는 우리는 재건사업 참여도 못할 뿐더러, 러시아는 재건할 돈도 없습니다. 당장 자국의 식량도 바닥나고 있는 판국인데 무슨 우크라이나 재건을 합니까?
그리고 러시아와 관계도 고작 민간인이 한 행동으로 아무 영향도 없습니다. 이근대위가 현역 대령이나 소령이란 공식적인 신분이 있다면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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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죽건말건 자기 맘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직접 행동하는 사람을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가 뭐라 할건 아닌듯 합니다만..... ㅎ 그 사람이 우크라이나에 콩고물 얻어 먹을라고 갔을까요? 이근 이외에도 세계 각국의 많은 이들이 참전하거나 발벗고 나서서 돕는 이유가 우크라이나와 이해관계 따져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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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자리가 없습니다. 이번 대러시아 제재에 대한민국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러시아 입장에서는 전통적 서방국가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단지 러시아 입장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이용할 수 도 있다고 보지만, 손해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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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가 관종 성향 있는건 맞는데 자기팀 다 한국 귀국했는데도 혼자서 끝까지 안돌아오고 목숨 걸고 있으니 그쯤되면 인정할만 하죠. 살아돌아온다면 말도 안되게 떡상할겁니다. 미국 진출도 가능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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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의견내면 6.25때 유엔에서 도와줄때 도와줬던 나라들은 우리나라에 어떤 이득을 바라고 도와준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다른나라한테 원조를 받거나 해서 참전 했을 수 도 있죠 또 이근씨 문제나 있었는지도 모르는 인종차별이라던가 그런건 말할 가치도 없구요 머 의견은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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