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목숨걸고 싸우는거야.. 이근의 자유고, 선택이긴 한데.. 그간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뭔가 해준거라도 있나요?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엮일 일이 있나요? 어려운 대한민국 사정에 국민 혈세로 천만달러 지원해줬으면 그걸로 차고 넘치는거 아닌가..
장모님 나라니까 지켜야 한다! 라고 헛소리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헛소리 입니다.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국제결혼은 잘 이뤄지지 않는 다죠. 일단 우크라이나 여자애들 평균 신장이 한국 남자들보다 커요. 그리고 국제결혼이네 결혼원정대네 하고 들이대는 가난한 한국인 40대 50대가 요구하는 우크라이나인 신부감은 100%가 20대 미인 모델입니다. 이건 국제결혼 신붓감을 구하는게 아니라, 너흰 가난하니까 늙은 황인종 한국인에게 팔려와야 한다는 인종차별이에요. 걔네 입장에선 그냥 그 미모 그대로 가지고 유럽이나 일본, 미국으로 가는게 백 번 옳은 선택이죠.
그러므로 장모님 나라도 아닙니다.
가는게 있어야 오는것도 있죠. 지난 역사에 한국이 어려울 때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에게 뭘 해준적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대로 우크라이나가 이기면 한국은 ‘전후복구비’라는 명목으로 또 수 천 만 달러를 뜯기겠죠. 젤린스키가 한국보고 도와달라고 하면, 전세계가 지켜보는 와중에 어떻게 외면하겠어요?
반대로 러시아가 이기면, 폐허가 된 국가를 복구하기 위해 중국, 한국 건설업체가 고용되 크게 이익을 볼 거고요.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이근 하나가 열심히 싸우던 말던, 아무 상관 없어요. 오히려 이근이 죽어야 좋죠. 러시아 침략자들이 미국인(용병)을 죽였다! 한국인을 죽였다! 일본인을 죽였다! 너희 국가와 국민들은 아무렇지도 않느냐! 하며 여론을 끌어낼 수 있으니까요.
이야.. 이근 죽겠네요. 죽을 자리 찾아간거네요.
젤린스키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외국인 용병들이 처참하게 죽어 각국의 분노를 끌어오길 기대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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