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군요...저는 그나마 문피아가 안정권에 접어든 시기에 가입해서 글을 썼었습니다. 문피아 아이디가 ad2006이니, 그 당시에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네요. 원래는 드림워커라고 하는, 아크 이도경님이 운영하는 사이트 출신이었습니다만 거기서 철없이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게다가 이기준님과도 만나뵈신 적이 있다고 하니... :D 저로 하여금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본을 받아야겠다고 다짐케 만들어 주신 분이 이기준님입니다. 엑스터시, 노블리스트들을 보면서 타고난 센스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하고 감탄도 하고, 그랬었네요.
아무튼 꼭 좋은 글을 쓰시는 걸 보고 싶습니다, 볼께요님 :D 혹여라도 다시 글을 시작하시게 된다면 저에게도 필히 많은 조언을 해주십사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군요...? 홍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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