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를 보고 느낀점...

박병호 선수가 mlb 포스팅 결과에서 무려 1285만 달러를 받았네요!! ㄷㄷㄷ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46억 ㄷㄷㄷ

아시아 야수 중에선 이치로 선수 다음으로 많이 받았다는군요.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박병호가 lg에서 만년 백업 선수였던 시절이죠.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lg에서 만년 반쪽짜리 백업 선수에 불과했던 박병호 선수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후 귀신같이 홈런& 4번 타자로 급부상.

이제는 의견이 없는 kbo 부동의 탑 클래스 4번 타자.ㄷㄷㄷ

진짜 박병호 선수를 보면 존경심이 가는게

lg에 있으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그걸 끝까지 포기안하고 버티고 견뎌내서 결국엔 메이저리그 입성이라는 화려한 타이틀까지 획득 ㄷㄷㄷㄷ

이런 대단한 노력과 끈기를 가진 박병호 선수를 보면 사람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갖고 노력해라.

이런 명언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더욱 대단한건 박병호 선수 2군 시절부터 애인이었던 부인... 딱 현모양처 스타일이죠!

이래서 사람은 자기의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이나 환경도 무시 못하는 듯 합니다.ㄷㄷㄷ

박병호 선수, 메이저리그에서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이통천]

성적땜에 욕먹고 잘린감독들도 살펴보면 능력이 ,이 번엔 김시진감독이 대단해보임

[[탈퇴계정]]

재능을 타고난 자가 그 재능을 갈고 닦고. 거기에 자신을 이기는 노력을 다시 더하고
거기에 자신의 인복과 그 주변인의 희생과 격려까지 더해서 고난이 와도 견디고 다시
모든걸 합친 능력치에서 더 개발하고. 견디고
이겨낸 가격.

[맨닢]

헐..ㅋ 의견이 없는 4번타자라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