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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1.08 19:45
    No. 1

    4번은 정말 공감하며, 여전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연재라는 특성이 독자와 호흡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연재라는 형식의 단점도 있고 벗어나기도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설 속의 여러 복선과 장치들이 연재를 통해 접하는 독자들에게 의미없이 지나쳐 흐르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 말입니다.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마땅한 대안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5.11.08 19:50
    No. 2

    4번이 잘 쓰이면 나중에 복선이 딱딱 회수되면 진짜 감탄하게 되는데, 현실은 그냥 상식부족에 작가가 스스로 설정을 까먹는 안타까운 케이스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5.11.08 20:11
    No. 3

    4번 같은 경우는 먼저 읽은 독자들이 댓글로 복선이 있다는 걸 알려 주니까
    4번 같은 경우는 별 상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5.11.08 20:14
    No. 4

    댓글로 복선을 알리는 독자라...
    그건 좀... 하, 애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8 22:25
    No. 5

    연재가 진행 중인 작품은...... 그게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켄로
    작성일
    15.11.08 20:14
    No. 6

    4번...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11.08 20:34
    No. 7

    4번. 평소 안 그런 사람조차 연재형식으로 보면 성질이 급해지는 부작용이 생깁디다. 그래도 몇 번 실수하고 나니 참을성이 좀 생기긴 하네요. 연재글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요는 작가가 그 약간의 기다림을 감수할 만한 믿음 혹은 치밀함을 보여줬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5.11.08 20:45
    No. 8

    4번을 편당결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복선을 대놓고 드러내야 할 거 같습니다.
    뒷 내용을 보고 나서야 '아, 이게 복선이었구나.' 하는 게 아니라 '이 전개가 이해가 안되는 데 복선이 있는 걸 보니 뒤에 설명이 되겠구나.' 는 느낌 정도는 주어야 끝까지 결제를 이어나갈 거라고 봅니다.
    필력이 어마어마하다거나 이미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15.11.08 21:01
    No. 9

    저도 4번..
    저 같은 경우는 살짝 다른데 글 제목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ㅠ
    정식 연재 직전까지 제목을 바꿔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마땅히 바꿀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해서 그대로 진행 했는데..
    주인공 성장이랑 동기부여에 필요한 부분의 내용이 꽤 길다 보니 제목이랑 글 내용이 안 맞는다는 댓글이 많아서 '이걸 제목을 고치고 연재를 했어야 됐는데..' 라며 지금도 후회 중입니다 ㅠ
    저도 독자분들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제목을 바꾸려고 했을 만큼 충분히 알고 이해를 하고 있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
    요즘은 악플로 도배 되는 꿈까지 꾸는..;;
    그래도 역시 제가 선택한 거고 감내해야 할 부분이니 꾸준히 써서 글로 보여드리는 것 밖에는 없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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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swindler
    작성일
    15.11.08 21:30
    No. 10

    은근한 암시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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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1.08 21:41
    No. 11

    1번이 제일 답답하죠. 전문지식 부족은 사실 잘 모르기도 할 뿐더러 그냥 저냥 넘어가면 괜찮은데 1번은 글쓴이까지 짜증나는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08 22:29
    No. 12

    4번이 제일 문제인게. 댓글로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방식이죠.... 한 명은 반드시 말을 하게 되어있고 쌓여갈수록 작가의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당결제는 특히요. 미리 연재분량을 쭉 뽑아서 고정 독자층이 더 보라고 말하게 하던가 작가의 전작이 탄탄하던가... 초보작가의 편당결제로는 돌파구가 안 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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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5.11.09 00:09
    No. 13

    4번은 없는듯 개연성이 알려지지않았다면 독자는 그려려니하고넘어갈수있지만 개연성에 오류가있다면 댓글테러당하는거죠 그것은 눈높이차이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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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5.11.09 01:29
    No. 14

    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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