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본 야구가 더 무서운건 한신 타이거즈에 오오타니와 동갑내기 투수가 한 명 있는데 그 투수 역시 오오타니 쇼헤이랑 동급이라는 선수라는 점 입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우리나라의 야구의 경우에는 08년도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대급 선수들이 고착화 되었다고 한다면 일본의 경우에는 2~3년을 주기로 계속해서 새로운 뉴 페이스. 대단한 선수들이 나온다는 거죠. 물론 고교 야구를 시작으로 아마야구 등등에서 선수풀 자체가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의 유망주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입단부터 주목을 받는 스타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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