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자가 오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나를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설림이라는 앱에 초대했다고 ㅡㅡ 순간적으로 그래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대학 새내기 시절 썸타던 동기, 후배까지 생각이 거슬러 올라가려던 순간, 차분히 다시 생각해보니 매일 도서관-집 왕복하는 일상에서 저런 문자 보낼 사람이 전혀 없데요. 결론은 스팸이란건데, 안그래도 요즘 여친도 없는데 그렇게 광고를 했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자기 문자가 오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나를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설림이라는 앱에 초대했다고 ㅡㅡ 순간적으로 그래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대학 새내기 시절 썸타던 동기, 후배까지 생각이 거슬러 올라가려던 순간, 차분히 다시 생각해보니 매일 도서관-집 왕복하는 일상에서 저런 문자 보낼 사람이 전혀 없데요. 결론은 스팸이란건데, 안그래도 요즘 여친도 없는데 그렇게 광고를 했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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