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군주론, 전쟁론 등 @.@; 비싼건 점점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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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을 보긴했는데 친구집에서 술먹고 봐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ㅋㅋㅋ
묘로링님//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약3년째) 액수도 액수고 빌려보려면 빌려보기 가능한데 소장은 하고 싶고;;
저도 좀 되요. 그놈의 돈 때문에ㅋ
네. 어렸을 적 친구의 소공자, 소공녀 책 사기를 했었습니다. 저 번에 시골에 갔더니 그 책이 여전히 있더군요. 빌려서 잊어 버렸다고 주지 않았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책 사기를 하지 않을 렵니다. 오늘의 일기 끝.
내이름은 빨강, 괜찮습니다. 한번 보세요 ㅎ 책사기 엄청 많이 미루죠 엄마가 책사줬던 시기엔 진짜 많이 샀는데 ㅋㅋ 요샌.........항상 미룹니다 ㅠㅠ 으허허헝헝 ㅠㅠㅠ
고마워요. 올해는 한 달에 한 권 꼴도 못산거같네요. ㅜㅅㅜ
제목이랑 표지가 특이해서 바로 샀던 책이네요. 꽤 재밌게 읽은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 장르가 복잡하게 섞였던 것 같은데 여자주인공이 예뻤다는 거랑 여주인공 쓴 편지의 글씨체에 대한 묘사가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내용이랑 주제 같은 것은 다 잊어서 제 머리에 구박을 한번 해야겠네요.
요즘 책이 고픈데 이렇게 책 추천 받네요.^^ 전 서점에 안 가서 책 못 사는 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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