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신춘문예 당선작 중에 환상문학이 있었을 줄이야!’ 하고 말입죠. 장르는 SF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이야기하기 앞서 읽어보시라고 링크 남겨드립니다.
<상식의 속도>라는 제목입니다.(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뭐랄까... 대체 이걸 뭐라 정의해야할지 알 수 없는 글(애초에 글이 맞는지조차도 모르겠다)이었습니다. 환상문학이 되살아나는 징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망상일 뿐이라는 불안감이 드네요.
혹시 저만 그런 거라면 다행인데 과연...
다른분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실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어디서 환상문학 추락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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