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입마를 당했을 경우에 정신병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지나친 강력한 내공 수련의 신념으로 자율신경계 조절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심장의 박동과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않아서 뇌경색,뇌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정신병이 걸립니다.
소위 심마라는 것은 온갖 환상이나 환청이 생기는 것이죠.
환상,환청이 그를 지배하는 것인데 정신착란증의 일종입니다.
또 의지 조절이 약해져서 쉽게 살인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고
싶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살인마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뇌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분노가 표출되어도 절제를 못하며 술에
빠지기도 하며 정신상태가 오락가락하여 정상인이
되었다가 건망증 환자나 범죄인이 되었다가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상단전 수련을 많이 하거나 힘을 상단전에 많이
주는 훈련도 심마를 강화시킬 수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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