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직접 적어서 올리면 좋겟지만 그게 참 어렵데요.
해서 여기저기 코드 문자등을 참조하여 만들어 봅니다.
1차로 올리는 [문자창제 방향성 제시]정도일것이구요.
즉, 이렇게 만들어 볼겁니다라면서 소개를 하는 정도입니다.
아주 미숙한 부분도 많고 혹여 [붜야 이것 저것 짜집기 한것 아냐? 이 정도면 나도 만들겠네?]라면서 힐난하실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만 한계입니다.
그레서 그냥 [어라 이사람 정말 특이하네? 정도의 말씀만 들어도 성공입니다만 글쎄요....아뭏든 올려봅니다.
제국어-
아틀라스 행성에 있는 9대륙의 하나에서 발원한 아틀란티스 제국이 세워진지는 약 4만년이다.
처음 그제국은 작은 소국가였다.
동서로 1205km에 남북으로는 154,325km에 달하는 약 5600만㎢에 달하는 곳으로 고대국가인 ‘에르탄 제국’의 속국이렀다가 자유독립한 국가였다.
‘에르탄 제국어’가 있었지만 그 아틀란티스 제국민의 특이성인 이타적인 성향들이 활성화되면서 건국 초기 존재한 아틀란티스의 학자들에 의해 무려 1200년간의 방대한 연구 끝에 아틀란티스 고유의 문자를 만든다.
아틀란티스 제국민의 평균수명은 2500년이다.
그에 그들은 대체적으로 아츨라스 행성에 자생하는 수많은 생명체 중 나무의 생명과 유사한 세월을 살게 된다.
그에 그들에게는 자연이 크게 다가왔고 그 이념 또한 [자연과 통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을 담은 [자연인간(自然人間)]을 내세우며 문자에 그 뜻을 담으니 역시 자연을 모태로 문자를 창제하니 제국어인 ‘자연어(自然語)’를 만든다.
또한 모든 것은 조화로움속에 깃듦이 또한 자연이라 하여 두 가지 가치를 담아 문자를 만든다.
시간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천간어 27자.
공간의 풍요함을 담는 지령어 22자.
천간어(天干語)-
아틀란티스는 물론 아틀라스 행성의 모든 생명체들은 시간을 측정함에 있어 성간(星間)의 운행을 기준으로 한다.
하여 ‘천간어’는 천체의 운행을 인용하여 만들었다.
모두 27개의 형상을 본 따서 만들며 그 발음을 정한다.
O : 모든 우주의 모습을 구현하며 이를 발음하는 ‘ㅇ’라 발음한다.
◎ : 우주의 각각에 존재하는 행성을 ㅍ함이며 이는 받아들임이라 하여 ‘ㄱ’라 발음한다.
丿 : 우주에 모든 행성은 궤적을 그리며 운행하니 이를 ‘ㅅ’라고 발음한다.
丨 : 시간은 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아래에서 위 혹은 위에서 아래이며 ‘ㅆ’라고 발음한다.
丫 : 시간은 항상 분화하며 그 이유는 선택마다 둘로 나뉨이며 이를 ‘ㅎ’로 발음한다.
▽ : 우주는 크기가 무한함에 아래에서 커짐이라 보고 이를 ‘ㅂ’로 발음한다.
╋ : 모든 우주는 또한 그 간격은 있으나 교차함이라 보며 이를 ‘ㅉ’라 발음한다.
∅ : 모든 행성을 대표로 표시하는 것이며 이를 ‘ㅍ’라 발음한다.
⼀ : 우주의 모든 것은 그 방향성이 끝 간데 없음이라 이를 ‘ㄹ’라 발음한다.
∴ : 3개 태양을 상징하며 또한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이를 ‘ㄷ’이라 발음한다.
√ : 혜성을 뜻하며 발음은 ‘ㅋ’라 발음한다.
. : 가장 먼 곳의 별이라는 의미이며 ‘ㅌ’라고 발음한다.
ↀ : 낮과 밤을 의미하며 이를 ‘ㄸ’라 발음한다.
ℸ : 행성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의미하며 이를 ‘ㄲ’라 발음한다.
∽ : 우주의 흐름을 의미하며 ‘ㅊ’라 발음한다.
^ : 간혹 나타나는 아무것도 없는 우주를 뜻하며 ‘ㅉ’라 발음한다.
∥ : 두 개 이상의 쌍을 나타내는 합성을 뜻하며 ‘ㅃ’라 발음한다.
U : 우주의 죽음이라는 의미로 ‘ㅁㅁ(믐)’라 발음한다.
¡ : 우주의 처음은 따로 덜어지는 점이라 보았고 ‘ㄴ’라 발음한다.
* : 우주가 탄생하기 전 혼돈의 가장 시작이라 보고 ‘ㅁ’이라 발음한다.
-- : 세상에 모든 것은 쌍(음양)으로 존재한다. 그에 ‘ᄑᆞ’로 발음한다.
✕ :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만나며 교차한다. 그에 ‘ᄀᆞ’로 발음한다.
⧘ : 빛이 일어나는 것으로 밝음이다. 그에 ‘ᄒᆞ’로 발음한다.
⃨ ᤣ : 우주의 반복을 나타내며 시간을 의미. 그에 ‘ᄎᆞ’로 발음한다.
C : 불완전한 우주 혹은 부족함을 표하며 그에 ‘ᄅᆞ’로 발음한다.
Z : 세상을 보는 방향을 나타내니 공간을 뜻하며 ‘ᄂᆞ’로 발음한다.
⧶ : 모든 우주를 생각함이라 곧 ‘ㄹㄹ(를)’이라 발음한다.
지령어 -
아틀란티스인은 무려 2500년을 자연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특히나 그들이 사는 아틀라스의 모든 땅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것을 형상화고 간편화 시킨다.
땅은 ‘ㅡ’이고 그 위에 각기 22가지의 동물과 식물을 간편화한 도식으로 쓴다.
‘ㅡ’ 하나가 있고
‘ㅗ’ ‘ㅛ’ ‘ㅜ’ ‘ㅠ’ 가 기본 4가지이고
‘ㅡ’ 위에 ‘ㅇ’를 붙인 것 4가지
‘ㅡ’위에 ‘ . ’ 을 붙인 것 4가지
‘ = ’ 위에 ' . '을 넣은 4가지
‘ . ’ 아래 위로 넣은 것 하나
‘ㅢ’ 하나
‘ㅡ.’와 ‘.ㅡ’ 을 그리고 ‘ ㅣ ’을 합쳐 22개 지령어를 쓴다.
제국어는 천간어와 지령어를 각각 하나씩 아래위로 쓰면서 위에서 아래로 이어 쓰며 좌에서 우로 글을 적어 나간다.
가련 한글로 ‘이것이다’는 말을 제국어로 쓰면
Ol
◎.l丿
Ol
∴l.
이렇게 표현되는 것이다.
그렇게
위에서 아래로 49칸을 내려쓰고 다시 우측으로 25줄로 글을 쓰는 게 한 페이지다.
물론 그들의 책은 위에서 철을 하여 아래를 들추어 보는 형식이다.
제국에도 숫자는 있으니
역시 10진법을 쓴다.
손가락을 형상화 하여 쓰기에 한자로 산(山)의 형상과 흡사하게 변하여 표현한다.
1은 제국숫자로 ‘丨’이지만 2는 ‘丨’을 두개 나란히 쓰고 3은 3개를 나란히 쓰고 4는 ’山‘과 흡사하게 표시하고 하나씩 늘 때마다 아래로 ‘丨’을 쓰고 8은 우리나라 ‘ㅃ’에서 'ㅂ‘이 합쳐진 옛말 우리 국어의 ’쌍비읍 형상‘이 된다.
9는 ‘田’으로 표시되고 10은 ‘ℸ’로 된다. 20은 ‘工’이 되고 30은 ‘王’이다.
40은 ‘主’가 된다.
50은 ‘/’이 되고 60은 ‘人’이 된다.
70은 ‘ㅈ’이 되고 80은 ‘ㅊ’이다.
90은 ‘\’이다. 100은 ‘X’다.‘
1천은 ‘0’이다. 1만은 ‘V’다. 1억은 ‘!’이다 1조는 ‘M’이다.
이상 간단한 제국어 소개와 제국 숫자의 소개를 해본다.
간단한 소개이지만 지금 다시 제대로 된 형상의 문자를 다시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결국 뻘짓 될 정도의 하찮은 한 인간의 일일겁니다.
아마도 죽기전에는 끝이나 맺을 수 있을지....ㅡ..ㅡ;;;;(왜 난 이런 것을 하지??)
상상으로한 일이고 제 나름의 글입니다.
어떤 학술적인 근거는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거듭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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