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말의 속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나름대로 찾아보긴했으나 그저 시속 65KM 라는데 그게 전속력인지 아니면 한시간에 최대한많이 달릴수있게 조절해서 낸 속도가 65KM/h인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해주세요. 겁없이 소설을 쓰려다보니까 여러군데에서 막히더군요. 다 지우고 설정부터 더 세세히 정하는중..
말의 최고속력. 장기여행을 할 경우 말이 하루에 갈 수있는 최대거리, 등등 유용한정보있으면 부탁드려요.
창작에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 곳
음.. 말의 속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나름대로 찾아보긴했으나 그저 시속 65KM 라는데 그게 전속력인지 아니면 한시간에 최대한많이 달릴수있게 조절해서 낸 속도가 65KM/h인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해주세요. 겁없이 소설을 쓰려다보니까 여러군데에서 막히더군요. 다 지우고 설정부터 더 세세히 정하는중..
말의 최고속력. 장기여행을 할 경우 말이 하루에 갈 수있는 최대거리, 등등 유용한정보있으면 부탁드려요.
키스크님의 의견에 이어서...
키스크님께서 말씀하신 거리는 지도에서 부산까지 일직선으로 그었을때 거리일 것입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철길이 아닌 국도로 본다면 대략 450km정도가 됩니다.
(어느 코스를 택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국도만큼 길이 잘 닦여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산을 둘러가야하거나 넘어가야하죠. 그리고 이동하는 시간대(밤엔 달릴 수가 없겟죠)와 숙식해결에 따른 소요시간을 생각해줘야합니다.
아마 사흘로 간다는 것은 파발마를 이용한 것일 겁니다. 이땐 역참이라해서 말을 갈아타는 곳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중요한 공문서를 나르는 것인 만큼 빨리가야죠.
적다보니 더 복잡해 버린게 아닌지 ^^;
아무튼 부산 서울거리는 적어도 450km보다는 더 많은 거리를 생각하셔야 하고 어떤 식으로 타고가냐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