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하늘의 사자. 신의 사자. 신의 말을 지상에 널리 전파하고 악을 처단하려고 불꽃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천사들의 수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대충 어림잡아 70만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대 천사장 루시퍼가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천군의 1/3이 타락했다고 하니 어림잡아 20만은 될 것이다.
루시퍼가 없어져 혼돈에 빠졌던 천사들은 자신들의 계급을 제 조정해서 1계급 세라핌(Serafhim)부터 시작해 9계급 엔젤(Angel)을 만들어냈다.
표로 정리하면 이렇다.
천사 -제 1계급 세라핌(Serafhim)
-제 2계급 케루빔(Kerubim)
-제 3계급 트론즈(Tronse),또는 오파님(Orpanim)
-제 4계급 버츄즈(virtudis)
-제 5계급 도미니온즈(Dominions)
-제 6계급 파워즈(Powers)
-제 7계급 프린시펄리티즈(Frinchifulitiese)
-제 8계급 아크엔젤스(Archangels)
-제 9계급 엔젤즈(Angels)
먼저 천사들을 알려면 제일 유명한 대 천사들부터 살펴보야 할텐데, 소개하자면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메타트론, 사리엘, 라지엘, 라구엘, 레미엘 정도이다.
미카엘은 신의 옥자의 왕자라고 불뤼우는 대 천사장이며 사탄을 자신의 손으로 무찔렀다고도 한다,
또는 천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남성으로 굉장히 미남이라고한다,(여자분들 침닦으셈)
가브리엘은 예수와 요한의 탄생을 예지한 천사로써 성모 마리아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다. 이 때 이스라엘에서는 낭성은 처녀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다는데, 가브리엘은 들어간 걸로 보아 여성이라고도 추측을 한다.
한편 가브리엘은 해부에 능하다고 한다.
그 다음 의술의 천사로 유명한 라파엘이다. 그는 매우 온화한 마음씨와 곱상한 외모를 가진 천사라고도 하며 죽은인간도 치유할 수 있는 대단한 치유능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반면 그는 토비트서(성경의 외전중 하나)에서 타 천사중의 한명인 아스모데우스에 씌인 인간을 보살펴 아스모데우스를 쫓아냈다고도 한다.
이 다음은 유명한 4대 천사중 하나인 우리엘이다. 그는 변신한 사탄(루시퍼)의 정체를 꿰뚫었다고도 한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때에는 인류의 1/3을 멸망시키는 거대한 운석체인 '쑥'을 떨어뜨리는 나팔을 불기로 되어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천국의 대 재상의로 잘 알려진 메타트론이다.그의 대한 별명은 수도없이 많은데 그 중에 대표적인게 '소(小)YHWH'이다. YHWH는 신을 칭호하는 말이였으며 임의대로 소리를 붙여 '아도나이'라고 읽기도 했다고 한다. 고대 사제들은 이 네개의 문자를 거룩하고 신성히여겨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했다고도 한다.
메타트론은 엄청난 장신의 소유자이며 모세가 홍해를 건널 때 그들을 쫓는 이집트군들을 막기위해 불기둥을 내려준 장본이라고도 한다.
하여튼 그의 권한은 무지막지하게 강대해서 4대천시와도 맞먹는다고 한다.
그 다음은 천사중에서 제일 베일에 가려진 천사중 한명인 라지엘이다. 그는 천계의 비밀문서를 작성한다고 하는데, 이 문자들은 일반 천사들도 해독이 어렵다고 한다.
라지엘은 고위급마법과 소환술등을 필기한 책을 아담에게 빌려주었다고 했는데, 험난한 과정을 거쳐 그 책은 바다 어디론가에 빠져버렸다고도 한다.
대 천사중에 한명이지만 라지엘에대해 자세히 기록된 바는 없다.
그 다음은 라구엘이다. 그는 천사들의 감사원비슷한 역할을 맡고있으며 어린아이같은 인상을 준다고 한다.
이 라구엘에게 대해선 별로 설명할게 없어서 그 다음으로 넘어가자.
그 다음은 대천사중의 사리엘이다. 그는 사안(이블아이)로 유명한 천사이며, 타천사로서의 낙인이 찍힐수도 있을 정도의 천사이다.
그 다음은 마지막인 레미엘, 또는 라미엘이다. 그는 천둥을 맡고 지휘하는 천사여서 굉장히 강하다고도 한다. 그리고 그의 이름의 뜻은 환영, 그림자라는 뜻인데 여기서 비롯해서 사리엘과 같이 타 천사의 낙인이 찍힐 수 있는 위험한 지위에 있다.
그럼 이정도로 하고선 다음편에는 그 다음계급의 천사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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