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억의 창고(도서관)가 뇌에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기억의 창고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일부 사이킥능력자(영능력자), 예지능력자들의 주장이다. 그 기억의 창고, 우주도서관같은 것을 ‘아카식레코드(Akashic Records)’라고 한다.
아카식레코드는 쉽게는 우주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 우주도서관은 우주안의 모든 지식,기억,상념등등등.. 오만것들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고 보고 있다.
주로 이것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자면 영매같은 사람들이 곧잘 말하곤 하는데 주로 무언가를 넘어선 초월적 의미의 정보를 말하는 것 같다(그러니까 말하다 막히면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해 보았다. 라든지)
또한 아카식 레코드는 보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 미국의 한 뇌과학자는 아카식 레코드는 사실 우리의 내면안에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주장도 했다.
그리고 영매들은 아카식 레코드와 사람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다 라고도 많이 말한다.
나는 아카식 레코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흔히 무당들이 말하는 신내림?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