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판타지백과

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Comment ' 7

  • 작성자
    Lv.70 Nosicko
    작성일
    06.12.02 20:42
    No. 1

    이 글만을 봤을때 신이란 존재는 참으로 재수가 없는듯 하네요.-_-;; 타종족 끼리의 사랑도 안된다 하고, 이상한 명령이나 내리고. 자기 멋대로...;ㅁ; 에휴...괜스레 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날이었습니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메탈리온
    작성일
    07.05.16 21:49
    No. 2

    우리가 신에 대해서 나쁘다, 좋기를 논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우린 인간이기 때문에 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시덕후
    작성일
    08.04.19 19:24
    No. 3

    악마의 기원이 어떻건
    신이 한분 뿐이건 아니면 3억3천명이건 간에
    인간들은
    그들의 신앙을 철썩같이 지키며
    신이 말한 데로 선한 일을 하고 경건하게 산다면
    죽은 후에는 몰라도 적어도 이 지상에서만큼은 파라다이스가 구현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처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원수마저도 사랑하며,
    공자의 가르침처럼 인의를 가지고 있다면
    석가모니의 가르침처럼 자비를 배푼다면

    이 지상은
    종교를 초월한 파라다이스가 될 겁니다.

    ].....
    내가 뭔 소리를 한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7.25 15:45
    No. 4

    전지전능한 신이 배반의 씨앗을 냅두엇을까요? 애초에 신과 악마라는 이분법적사고하에서 어떻게 전지전능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8.08.06 13:19
    No. 5

    오.. 대단하시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나무우물
    작성일
    10.01.02 14:20
    No. 6

    가톨릭, 신교에서 나오는 신은 전지전능에 이 세상을 창조한 신으로 표현되죠.
    하지만 전지일지는 몰라도 전능은 아닙니다. 알고서도 당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베스타
    작성일
    10.12.29 22:57
    No. 7

    위의 금원님의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이시라면 배반하기 전에 다 쓸어버리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제 눈에 보이는 신은 그 누구보다도 완벽해보이지만 가장 무책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유일무이한 신이 '선(善)'의 구현자로서 사람들 앞에 빛으로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다.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에서부터 들에 피는 꽃과 풀 한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유일무이한 존재인 신이 창조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그의 피조물인 자연은 변함없이 사람들은 공포로 몰아넣고 있으며, 언쟁과 살인,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즉, '악'은 선한 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도 살아남았다. '

    그 전지전능하시고 위대하신 신이시라면 자연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해롭지 않게 해주셨을 텐데 말이죠.
    선하시고 선하신 신께서 지배하는 세계에 '악'이 살아남았다라...
    전지전능하신 신이시라면 그 능력을 발휘하시어 사람들에게서 악을 제거해냈을 수도 있었지 않습니까?

    너무 길게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원문을 퍼가겠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