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습니다. 다만 계속 신성마법이라는 단어를 뇌까려 보던 중 어딘가 이상하다는 점을 잡아냈는데요... 단어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신성 이라는 것은 Divine, Holy 즉 聖인데 보통 이와 대립되는 것으로惡, 혹은 魔를 잡지 않습니까? 여기서 문제가 나오는데요... 신성마법은 '성스러운 악마의 술법' 이렇게 해석되어 버리네요. 대체 이게 뭔지? 성스러운 악마라니 뭐니 이게....
법을 술법쪽의 방법적인 수단의 단어로 생각한다면 악마의 힘은 마법, 신성력개입의 힘은 '성법' 이렇게 해야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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