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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호오~ 자료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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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허허 ;; 베리베리 롱 ㅋㅋ 결국 다읽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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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은 자료군요. 하지만 너무 중세 근대에 가까워서... 판금갑옷시대의 전쟁은 이미 상당히 형식적이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로마군이나 중국군의 성에 대한 자료가 있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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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괜히 아쉬운 마음에 몇 자 끼적입니다.
위 글에서 언급되었듯이 공성전은 상당한 기간에 걸쳐서 벌어지게 되므로 공격측의 보급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급부대를 기습하려는 방어측과 이를 지키려는 공격측간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중세에 마상시합이 성행하였는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마상시합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전쟁에 대비하고 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의 숙련도를 자랑하는 자리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마치 칭기스칸이 사냥을 통해서 군사들을 단련했던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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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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