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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더왕에 관한 영화를 보면서
풀플레이트 갑옷이 왜이렇게 얇아보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하게 얇았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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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아더왕의 시대는 5세기 정도라서 그때는 사슬같옷이나 미늘갑옷정도가 맞죠. 영화같은 곳에서 이런 실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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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몇 킬로그램 정도 나오는거죠? 한 2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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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30kg 정도 나가지 않나요? 토너먼트 아머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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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윌리엄 인가 하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의 플레이크 갑옷의 어깨부분이 찌그러져 팔이 올라가지 않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실제로 전쟁시에는 갑옷안에 상처를 입었어도 갑옷의 이음새가 찌그러져 갑옷을 벗겨내지 못해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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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플레이트 아머가 그렇게 얇았다니;;

강철이 단단해지면 깨지는 거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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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타입 많이 나오는 이유....그리기 쉬우니까.....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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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 전설이 유행한게 중세죠. 그러다보니 아더왕과 관련된 영화에서 판금갑옷이 등장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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