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금강님께서 논단란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지만 근 6개월동안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감상을 쓰지 못했습니다. 사실 논단란에 글을 올리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고 그 목적성에 맞는가 하는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눈 딱 감고 뻔뻔해 지기로 했습니다. 근래 나오는 출간작들 중 좋은 작품(정확히는 제가 즐겁게 읽은 소설)을 읽으며 느꼈던 것을 쓸 것입니다. 많이... 저는 항상 비평이 아닌 감상만을 쓰며 그것은 저의 '취향'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소설에 대한 견해가 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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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인위 님의 감상이 감상란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감상란은 거의 매일 들르기에 글이 올라오는 즉시 읽을 수 있지만, 논단은 항상 글이 올라오는 곳이 아니라 간간히 찾기에 그렇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좋은 감상을 매번 논단란으로 옮겨야 하는 운영진의 수고를 생각한다면 감상을 며칠 더 읽찍 읽고 그렇지 못하고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터이니...
무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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