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커터스가 살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니, 무슨 주연급만 10명이 넘고 조연만 20명은 되는 듯...?
시즌 1,2,3,4로 나뉘게 되며... 길다...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너무 많은 스토리와 사건 사고가 있고 등장인물도 너무 많고 역사도 너무 깁니다. 스케일이 너무 커서 생각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략 시즌 1만 해도 300화 이상, 시즌 2는 과거 회상 편임에도 200화는 거뜬하게 넘을 듯 하고 가장 클라이맥스 시즌 3과 시즌 4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외전은 또 어떻게 하지...
무수히 많은 떡밥들은 언제 회수하냐... 한 십 년은 걸리겠다.
현재 쓴 소설이 <물고기와 재앙> 하나에 쓰고 있는 소설이 <내가 주운 마법사 인형> 까지 둘이라고 치면
앞으로 써야 할 소설이
1. 커터스 이전의 용사가 있던 시절도 준비해야 하는데 이건 진짜 어떡하지?
2. 타대륙에서 벌어지는 소녀와 소년편은?
3. 지구에서 일어나는 최후의 전쟁은?
4. 커터스 시절의 영웅들의 이야기
일단... <내가 주운 마법사 인형> 봐주세요. 현재 다음 주 것 까지만 써놓고 막혀서 위의 것을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s://novel.munpia.com/432292 추천과 관심작으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젠가 세계관의 타임라임을 싹 다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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