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곧 죽어도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의 따끈유자차 입니다.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눠주는 따끈한 유자차처럼 달달한 로판을 연재중입니다.
<곧 죽어도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는 약혼녀의 신성력에 기대어 살아가야 하는 스스로를 기생충이라고 칭하는 울보 남주와 하고 싶은 일은 하고야 마는 당차고 귀여운 여주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제 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novel.munpia.com/398470
“그쪽이 왜 기생충이에요? 저를 지켜주겠다면서요. 아닌가요?”
“그치만...”
“저를 지켜주는데 왜 기생충이에요? 그런 논리라면 저도 그 쪽의 도움을 받으니까 기생충이네요?”
“아닙니다! 영애는 절대 기생충이 아닙니다! 절대!”
“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쪽도 기생충 아니라구요.”
레이나의 말을 들은 칼트론의 시야가 순식간에 뿌옇게 흐려졌다.
- <곧 죽어도 내 사랑은 내가 지킨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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