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작심삼일 하던 저 였고,
20대 이후 꿈을 잃고 30대가 된 이제서야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평소에 에피소드식 게임을 하더라도 챕터 3이면 금세 질려서 끝까지 하지 못하고, 언제나 작심삼일 하며 한달을 넘기지 못했는데요.
연재한 어느 덧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제는
(평행세계)여섯 세계 동안 반복 되었던 비극과,
(패럴렐 우주) 일곱번째 세계에서 진행되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성장, 그리고 용기와 희생,
마법과 검, 그리고 빛과 어둠의 균형에 대한 판타지 입니다.
세계관을 이야기 하면서 전개 되는 식이다보니
고구마 전개라고 느끼실 수 있으나, 에피소드를 진행할 때
캐릭터들간의 관계나, 에피소드 속에서 관련된 과거의 배경을 현재의 스토리와 이어지게 풀어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용직을 하며 글을 쓰다보니, 연재가 늦어지는 경우가 생기고는 있지만, 절대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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