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 재앙 그 세 번째 이야기

작아진 나의 아들 9화가 올라왔습니다.

이제 2화만 더 올리면 에피소드 11화로 마침을 할 수 있겠군요.

https://novel.munpia.com/416065/page/1/neSrl/6180789 작아진 나의 아들 1화

https://novel.munpia.com/416065/page/1/neSrl/6164954 서쪽, 달나무 1화

잔혹한 성정을 가진 로안은 그저 사랑하는 리니스 앞에서만 참 착한 사람인 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로만 봐서는 그렇죠.

등장 인물들에 대한 신체적 묘사와 심성들이 어떠한 가를 저만 알고 있고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젠가 공지나 따로 수정을 하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불찰이고 부족한 능력탓입니다. 등장 인물들에게도 독자님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미안하다. 작가인 내가 부족해서 너희를 제대로 묘사 못했다.)

이제 옥신과 각신, 전쟁터에서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겠군요.

참고로 시간이 몇 년도 인지까지 저는 세세하게 다 나누어 놨습니다.

맨날 글에서 몇 백 년 전의 영웅 로즈안과 커터스, 영웅 리어 니스 라고 하는데

사실 다 정해놓은 바가 있습니다. 그저 이것까지는 굳이 풀어내지  않아도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해서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이 대륙’에 관한 내용 뿐이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타 대륙’으로

배경은 서양 판타지가 될 것입니다. 이 작품 역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만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