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시 태어나고 싶을 때, 일단 죽어보자.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더 강해진다면, 다시 태어나실 것인가요? 죽음으로 인한 공포보다 더 강해지고 싶은 열망이 강하신가요?

제 작품의 세계는 이 세상 모든 이들이 다시 태어나고, 그로 인해 강해지는 세상입니다. 돌잔치 선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선물하고,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그런 세상입니다.

다시 태어난 이들 리바이브(Revive)와 각각의 이유로 강해질 수 있음에도 죽음을 선택하지 않은 낫 데드(Not Dead)들의 삶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생명이란 가치가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고 변화한 세상, 그 속에서 발생하는 차별, 분노, 복수, 그리고 ‘혁명’이 제 이야기의 주된 배경입니다.

첫 작품이라 많이 미흡하고, 군인의 신분으로 취미삼아 작성하는 글이라 연재주기도 일정치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작품임에도 적지 않은 분이 아껴주셔서 네이버 베스트리그에도 승격해보았고, 더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문피아를 찾게 되었습니다.

부디 한 번씩 제 세계에 찾아와주시길 부탁드리며, 많은 관심과 관심설정, 별점, 댓글 부탁드립니다. 부끄럽게나마 주변 지인에게 부탁한 표지도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화를 기점으로 프롤로그가 모두 끝났습니다. 20화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다들 관심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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