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글. <비루: 울지 못 하는 자들>

안녕하세요. 또 한 번 홍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여러 번 글을 쓰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비루 : 울지 못 하는 자들’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다크 판타지 작품입니다.

괴물 사냥꾼을 소재로 삼는 점에서 게임 ‘위쳐’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고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j1069 올림-

https://novel.munpia.com/36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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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의 무지개는 뜨지 않는다 "

- 미 원주민 속담-

눈물샘이 없다는 이유로 신에게 버림받았단 오명을 쓴 비루 족(族).

황제와의 약속으로 종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떠난 '공허 원정'은 처참히 실패했다.

원정대 유일한 생존자인 주나칸은 정체를 숨긴 채 괴물 사냥꾼으로서 세상을 떠돈다.

그러기를 10년, 주나칸은 자신이 두고 온 아내가 아직 공허 속에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