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보면 공모전은 이미 글러먹은 것 같네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제 힘으로 제 상상력으로 글을 쓰는 것에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개인적인 목표가 하나 생기더라고요. 다들 목표는 크게 잡으라 하지만, 저는 반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지점에서 최고의 목표를 정하고 이루는 것을 반복하여 큰 성과를 이루고 싶네요.
말이 길었네요. 저는 그냥 선호작 표시 10명만 되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겐 간단해 보이는 목표일지라도 조회수 1이라도 오르면 함박웃음을 짓는 저에겐 그 어느 때보다 큰 목표입니다. 물론,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제 목표를 작성함과 동시에 한 다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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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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