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들이 조정을 장악하고 내명부의 여걸들이 왕위 계승을 위해 사투를 벌이던
조선 중종 시대.
용두사미가 되었던 한 후궁에게 빙의한 역사 소설가의 내명부 암투극입니다.
사실 내명부 암투라기보단... 조정의 권신들과도 사투를 벌이는 정치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각각의 인물이 생존을 위해 연합과 배신을 일삼는 궁궐에서 로맨스는 없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https://novel.munpia.com/36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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