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니 국민학교 끝 해 겨울에 중학교에서 처음 배울 영어를 준비했어요.
준비라고 해봐야 알파벳 익히고, 발음 기호 알아가는 정도?
순조로웠죠. 발음 기호와 알파벳이 별로 다른 것 같지 않아서.
웬 걸?
knife란 단어가 크니페가 아닌 거 있죠.
묵음이란 게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영어에는 각종 불규칙 변화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이후 제 삶에서 불규칙은 가끔 고통도 주었지만, 때론 닟선 것에 대한
기대도 주더군요!
웹소설을 쓰는 것은 제 삶에 불규칙 변화입니다.
고통과 기대가 함께 하는...
그래서 글을 쓰며, 필명을 크니페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영어 익히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웹소설 쓰기의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쓰려합니다.
같이 갑시다.
https://novel.munpia.com/3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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