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비슈케크에서 받은 미호의 정신적 충격은 그녀를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6부_상업적 전장] 중에서....) 반면 라울의 육체적, 정신적 상처는 거의 치유되어 무의식에서만 맴돌게 되었다. 계속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 몇 달전 그들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든 카톨릭 디 오리진(CDO)의 특수 행동 부대, 바질리스크가 다시 나타난다. 우선 미호를 전장에서 대피시키고 신 라우레스_루시퍼, 아이리스 레지나_그리프 머시, 아카나미 츠바사_포토신덴서는 그들과 맞서게 된다.
바질리스크의 사령관인 에드먼 윈드 대령은 아이리스 공주를 탈환한다는 목적으로 우선 정예병 세명으로 부대를 편성시킨다. 하지만 그 중 한명은 몇달전 상등병이라는 계급으로 부대에 배정된 바실리예프 로자였다. 그녀의 푸른 날개를 가진 MAS, 라미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그녀를 출전시킨 것이었다.
과연 전쟁의 결말은? 누구는 어떻게 변하는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7부_ 선의 속 모순
“피를 제물로 하는 평화따위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by 에드먼 윈드
소설 링크:http://novel.munpia.com/10320
1편 링크:http://novel.munpia.com/10320/page/1/neSrl/254967
2편 링크:http://novel.munpia.com/10320/page/1/neSrl/259158
3편 링크:http://novel.munpia.com/10320/page/1/neSrl/265837
4편 링크:http://novel.munpia.com/10320/page/1/neSrl/26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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