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억하시나요?
공모전 첫날 10시~12시 사이의 글들의 선점 전쟁을요. 대단했죠.
거기서 살아남은 글들이 투베를 장식했고, 그렇게 이어졌죠.
하여튼 주인공도 공모전 당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일어나니, 이미 공모전 글들의 융단폭격이 시작되었네요.
수정한 글도 없고, 들어갈 타이밍도 놓쳤습니다.
그래도 시작해야죠. 악마의 계약을 이행해야죠.
그래야 수명을 ‘덜’ 빼앗기니까요.
결국, 오늘의 수명을 포기하고, 당장 1~5화의 글을 완전히 갈아엎기 시작합니다.
먼저 제목과 소개 글부터 시작하게 되겠지요?
회귀전 비평란에서 그것부터 박살났으니까요.
https://novel.munpia.com/371790
여기에 그렇게 하고 있는 글의 5~6화를 올립니다.
이상, <[공모전] 끝? 놉!! [공모전] 다시 시작!>을 쓰기 시작한 ‘느림미학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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