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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관찰자 시점

작성자
Lv.11 대충씀
작성
23.05.27 08:21
조회
32

이 이야기는 주인공과 관련이 있지만, 다른이들의 이야기가 메인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주인공도 주인공 나름의 이야기가 있죠

성장하고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마지막으로 이세계의 결말을 바꿔내는 그런 역할이지만, 그런 주인공보다 중요한게 주변이들의 서사입니다.

아무리 주인공이 짱짱세고 멋지고 쿨하면 뭐합니까?

그저, 상상속에 인물에게 먼치킨처럼 모두 해낸다면, 애초에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다른 인물들의 서사는 나오지 않았겠죠

저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주인공 말고도 다른 이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쓰게된 실험작이 현재 쓰고 있는 이 작품이죠

[뭐, 설명은 다했는데 어때? , 흥미는 돌았으려나?]

[난 신이라고 해, 그리고 너희는 그런 이야기를 보는 관찰자들이지....]

저기요, 신님, 제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드는 건 아니죠.....

[미안, 미안, 니가 영업 활동을 하는게 너무 우스워서 그만....풉]

방해할 거면 가주세요, 그래야 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신 독자분들께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

[아, 알았어, 알았다고..... 계속해]

이미 다했는데요?

[그럼 나한테 왜 잔소리해....]

꼽준거죠?

[이 새끼가.....]

어쨌든 모두의 이야기를 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기대해 주세요!!!!!!

[훈훈 한척 하지마 이 새끼야!!!!!!!!!!!!!!!]

감사합니다!

작가는 작품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라졌다.

[아오..... ,  멍청아.......링크를 보내야지, 보든 말든 하지.....]

https://novel.munpia.com/367193

[어쨌든, 보고 판단하셔.....]

신은 자신의 세계로 사라졌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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