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연재 란에서 전작 [어느 날의 내가, 여느 날의 너에게] 로 인사드렸었던 초짜 작가 사막별꽃신 입니다.
이번에 차기작으로 찾아뵙게 되어 여러분께 한 번 읽어봐 주십사 하고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낭만지옥 :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 라는 제목의 로맨스 드라마 소설로, 암흑의 세계에서 사람 죽이는 음악만을 만들며 기계처럼 살아온 쉐도우 음악가 “현기” 가 한 소녀를 만나고 사랑하다 파멸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맑고 밝은 소녀의 옆에는 누가 봐도 그녀와 어울리는 연인이 있지만, 처음 밝음을 접한 어둠의 현기는 그걸 맞이하는 방법을 몰라 슬픈 이야기지요.
주인공인 현기, 소녀 커플과 함께 그들을 파멸로 이끌며 함께 추락하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볼만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작품링크 : https://novel.munpia.com/358927
감사합니다!
- 작가 사막별꽃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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