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필입니다.
벌써 네 번째 공모전 참가입니다.
성과가 전혀 없다면 지망생 생활을 접고 독자로 돌아가겠지만.
다른 공모전에서 한 번의 최우수상과 한 번의 장려상이 저를 또 문피아에 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글을 누구라도 좀 봐줬으면 욕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편 한편 두 작품을 완결 냈지만.
치명적인 내상을 입고 오랜 시간 글을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또 공모전입니다.
이번에는 부디 입상보다도 웹소설의 유토피아라는 문피아에서 독자분들께 볼만한 글이었다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말라비틀어져 죽어가는 중고신인에게 작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포칼립스 공작가 망나니가 힘을 숨김
https://novel.munpia.com/36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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