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판타지 무협 열개의 문 11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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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변심한 은령의 마음, 아아.. 이거슨 사랑인가? 판타지 인가?
죽이기에 자기야는 너무나 멋지잖아?
과연 세익은 두억시니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은령의 선택은?
안 볼 사람은 안 봐도 볼 사람을 위해 열심히 쓰는 열개의 문, 11화를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두억시니 - 우리 민족 설화에 나오는 야차, 두억신(頭抑神 - 머리를 누르는 신)에서 파생된 말, 더벅머리 소년의 모습으로 나타나 뿔이 난 도깨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저항할 수 없음. 머리를 깨뜨려 죽이거나 전염병으로 사람을 죽이는 요괴들의 수장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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