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검법이란 특이한 능력을 보유했지만 은거하다 객사한 비운의 캐릭터다, 그가 꿈에서 도끼를 쳐들고 벌판을 노려보면서 직접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돌연 반월도 끝에서 마법의 구름을 뿜어내며 움직이자 섬광이 번뜩거렸다. 벼락검법에 해당하는 기수식인데 산을 쪼개고 천지를 개벽한다는 수법·····,
꿈을 꿀 때마다 캐릭터가 시험을 보였는데 실제로 이뤄지는 것이었다. 폭풍이 불었고 시커먼 구름이 용솟음치며 뇌성과 번개가 요란하게 내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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