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사신이라는 소재 좋아하십니까?
저는 매우 배리배리 좋아합니다.
이 소설도 다른 사신 소재 소설들처럼 퇴마나 강력한 적을 무찌르거나 하기는 하지만, 이 소설의 중점은 바로 그들의 집착입니다.
가족에 집착하는 주인공, 그리고 관계의 선에 집착하는 서브, 혹은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 인간들 등등
이런 망가진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이 주 요인 소설입니다.
만약에 조금 다크하거나 사랑과 우정 사이에 흔들리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나, 집착하는 것 좋아하는 분들 많이 들려주세요.
링크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