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D. 두번째 스토리 홍보하러 왔습니다!
어제 새 회차 되었습니다~
D.Q.D. 두번째 스토리인 Quiet? Quite!은 어린 시절 큰 병을 앓았던 아이들이 실험용 약으로 치료를 받고 살아남은 뒤인 몇 년 후의 시점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과거에 치료 받았던 그 약물 때문에 몸에 변화가 생기고, 그 약물에 얽힌 이야기와 또 그로 인해 생기는 사건들과 관련된 스토리입니다.
Quiet? Quite! 3부작으로, 1부는 진우라는 중학생이 중심 캐릭터가 되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요즘 업로드 중인 2부는 주현이라는 캐릭터 위주로 전개됩니다. 1부보다는 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각 부 마다 주인공(시점)이 바뀝니다.
장르는 첫번째 스토리, 두번째 스토리 장르가 각각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퓨전 장르입니다.
D.Q.D.의 첫번째 스토리인 Daydream of prime of life(제목 잘못 씀, Daydream at prime of life로 고쳐야 하는데 다 고치기 귀찮아서 그냥 놔둔 상태;)를 안 보고 두번째 스토리인 Quiet? Quite!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스토리 별로 장르가 달라서 취향에 안 맞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면 좀 더 이해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여담으로 D.Q.D.라는 스토리는 제가 쓰는 캣츠비안나이트라는 스토리의 외전입니다만, 캣츠비안나이트는 안 보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캣츠비안나이트를 보시고 D.Q.D.를 보신다면, 그냥 연관 되는 부분들 때문에 소소하게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정도일 뿐입니다.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특히 D.Q.D. 초반부와 캣츠비안나이트 초반부는 제가 소설 쓰는 것에 안 익숙할 때 써서 조졌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못 썼습니다(초반 15화 정도...). 때문에 엄청나게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그럼 D.Q.D. 두번째 스토리인 Quiet? Quite!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이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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